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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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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어깨에 담이 심하게 걸려서
이번주는 집에 안가고 쉬네요
애들을 못봐서 아쉽지만
주말에 집에가서 누워있으면 마누라 눈치가 보여서
숙소에서 쉽니다 ㅎㅎ

오랜만에 느긋한 휴일 이네여 ~
즐 주말들 보내시고 오늘도 건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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