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렙 달성 후기겸 댓노이야기

와 드디어 50렙 찍었네요 ㅎㅎㅎ
요즘 의욕상실이라 쉬엄쉬엄했지만
생각보다도 더 많이 오래 걸렸습니다.

11월 댓노는 믹스커피였고용.
12월 1차순회공연은 아메리카노
2회차 순회공연은 재떨이카노에 비유하겠읍니다...

게시물마다 댓글다는 것까진 할만합니당.
예전만큼은 아니라해도
포인트 쏠쏠하게 쌓이는 거 무시못해요.
그냥 티비보면서 콩나물 대가리까듯이
유튜브 틀어놓고 무념무상 하면 되니깐
신규분들도 도전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근데 게시물에 달린 댓글마다 댓글다는건
현타가 굉장히 찐-하게 옵니다.
그 와중에 눈치없이 1럭포, 3럭포 뜨면
이딴게 럭..키? 소리가 절로나와요.
하고싶은 말은 디지게 많지만,,
러브레터 보냈기 때문에 이만 줄일게용...

앞서 댓노길을 걸어오신 선배님들 무한존경하고
회원님들의 건승과 대박을 기원합니다.
다들 따땃한 연말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