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 랜딩카지노, 국내 개발 게임 최초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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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 랜딩카지노에 국내 업체가 개발한 게임 '브로그(BROG)'가 도입됩니다.
람정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랜딩카지노·대표이사 홍재성)와 그랜드코리아레저㈜(이하 GKL·대표이사 김영산)는 지난 8일 제주신화월드에서 신규 카지노 게임 도입 등을 통한 ‘외국인 방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랜딩은 GKL이 개발한 카지노 게임 콘텐츠 ‘브로그(BROG)’ 도입합니다. BROG는 GKL의 사내벤처인 ‘퍼센트케이'가 자체 개발한 테이블 게임입니다.
국산 테이블 게임이 국내 카지노에 도입되는 것은 BROG가 처음입니다. 현재 제주지역 카지노에서만 이 게임을 도입할 수 있습니다. 제주특별차지도가 2020년 조례 개정을 통해 카지노업의 영업 종류에 ‘기타 카드 게임’ 항목을 개설했기 때문입니다.
BROG는 카드 숫자의 합으로 승패를 경정하는 기존의 카드 게임과는 다르게 베팅한 쪽과 베팅하지 않은 쪽의 카드 문양을 비교해 승패를 결정하는 게임입니다.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배당률이 상승하고, 총 4라운드까지 게임이 진행됩니다.
랜딩카지노 관계자는 “신규 도입된 게임을 널리 알리고 고객 유치를 위해 힘쓸 예정”이라며 “카지노가 사행산업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외국인 방한 관광 시장 활성화의 첨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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