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 2025 학생 카지노 딜링 경진대회 진행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이하 협회)는 2025 학생 카지노 딜링 경진대회를 9월 10일 양재 AT센터에서 ‘2025 관광산업 일자리 페스타’(문화체육관광부 주최)와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관광고교에서 선발된 학생들이 참가하여 게임 진행능력, 딜링기술 등의 전문적인 자질과 표정, 미소 등 카지노 딜러가 갖추어야 할 올바른 태도와 고객서비스 부분 등을 심사했으며(GKL 인재개발원 협조), 우수한 평가를 받은 대회 수상자에게는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장명의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습니다.

학생 카지노 딜링 경진대회는 2019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6회를 맞이하게 되었으며, 기존에 경진대회에 참여한 많은 학생들은 카지노 종사원으로 성장하여 그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협회는 올해 일자리박람회를 통하여 카지노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효과 및 협회 회원사 동향 등을 부스와 팜플렛으로 알려 일자리박람회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홍보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세계 유수의 국가들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카지노를 신규 개발·유치하거나 기존의 시설과 단지를 새롭게 재단장하는 등 국가 차원에서 핵심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히는 한편, 국내의 경우 카지노산업을 여전히 단순한 사행산업으로만 여기는 인식이 만연함에 따라 급변하는 세계적 추세에 반박자 느린 대응과 조치로 예상보다 더딘 성장세를 기록하는 등 주변국과의 경쟁구도에서 우위를 확보하는데 순항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이에 협회는 “카지노산업의 발전을 위한 각종 정책논의와 홍보사업 등을 통해 카지노산업 인식개선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요즘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청년 실업률을 해소하고자 학생카지노 딜링 경진대회 및 융복합 인재 양성 등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고, 앞으로도 협회는 카지노산업 발전을 위해 역량을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