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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전의 글 류이치 사카모토의 비밀 이라는 글에 대한 피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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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이글 보시고 주작이라고 하시는거 같아

다시 찾아 봤는데 이글 도 지금 삭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쪽 기사를 찾아보니 전에 글에

대해 서술한 기사가 있고요

아래는 그 번역글입니다.



지난 3월 28일, 71세로 세상을 떠난 사카모토 류이치를 그리워하는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다.

생전에 사카모토와 교류가 있던 X JAPAN의 요시키는, 아웃소싱 그룹의 합동 입사식에서 사카모토를 추모하며 영화 ‘전장의 메리 크리스마스’의 테마를 연주했다.

사카모토의 첫 번째 아내였던 싱어송라이터 야노 아키코는 "사랑하는 류이치 씨, 다시 한 번 피아노를 함께 연주하지 않을래요? 당신이 그리워요."라는 글을 트위터에 올려, 음악 관계자들과 팬들의 눈물을 자아냈다.

음악 기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카모토는 도쿄 예술대학 2학년 때 2살 연상의 여성과 결혼해 첫 딸을 얻었으나 이혼했다. 야노 아키코와는 두 번째 결혼이었고, 가수 사카모토 미우는 이때 태어난 자식이다. 말년에는 매니저를 맡은 여성과 사실혼 관계에 있었다."

"언제나 무언가를 파괴하고 싶은 분위기" 야노와의 재혼 전에는 싱어송라이터 오누키 다에코와 동거했다. 오누키는 젊은 시절의 사카모토에 대해 이렇게 회고했다. "20대 시절의 사카모토 씨는 언제나 무언가를 파괴하고 싶은 공기를 풍겼다. 그 기운이 내적으로 향할 때도 있었고, 외적으로 폭발할 때도 있었다. 녹음 중이든, 콘서트 리허설 중이든 그의 분노가 폭발하면 가까운 물건이 엄청난 속도로 공중을 날아다녔다."

사카모토 자신도 이러한 시절을 인정했다. "YMO로 대히트를 치고, 30대 중반까지는 정말 인생의 절정기였습니다. 지각이나 약속을 어기는 일이 빈번했고, 운전사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바로 때리거나 발로 차기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끔찍한 일이지만, 저의 부당한 폭행을 견디지 못하고 그만둔 운전사들에게는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 체격이 좋았던 덕분에 힘으로 의사를 관철시키는 성격으로 자랐습니다."

그런 사카모토였지만, 1982년 만담 붐 시기에는 ‘트리오 더 테크노’로 후지 TV의 '더 만자이'에 출연해, 이마와노 키요시로와 야자와 에이키치의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다우타운의 개그 프로그램에도 탈을 쓰고 출연하는 등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사망 직전까지 창작 의욕을 잃지 않고 음악 활동에 힘을 쏟았던 사카모토. 수많은 파격적인 에피소드들도 위대한 예술가 '세계의 사카모토'답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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